작성일 : 17-06-25 03:37
최종 수정일 : 17-06-25 03:37
글쓴이 :
그대로
조회 : 7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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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늦게 야구를 배우고 있는 사람으로서 안동시 야구장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.
야구장이 있기에 실력은 부족해도 즐거운 마음으로 배우고 있습니다.
무더운 날씨에도 성의껏 게임을 운영해 주시는 심판진께도 감사드립니다.
조금 아쉬운 것이 있다면
잘 관리되고 있는 1구장과 비교할 때 2구장의 외야는 관리가 좀 덜 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.
풀이 많이 자라고 있고, 저의 실력이 문제이겠으나 볼이 불규칙하게 튀어 올라서 볼을 잡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.
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시겠으나, 어차피 운영하는 운동장이라면 조금만 더 신경써 주셔서 보다 즐거운 야구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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